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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정위·과기정통부·NIA, 경계선 지능 문제 해결 사업 선정.
- 2024.08.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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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다는 경계선 지능인(느린 학습자)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플정위, 과기정통부, NIA의 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과제는 '초거대 AI 기반 느린 학습자 조기 발견 지원 서비스'입니다.
자란다는 돌봄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문 돌봄 기술을 활용하여 초거대 AI 기술을 접목시켜 경계선 지능인의 행동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돌봄과 활동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25년 동안 느린 학습자에 대한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초등학생 중 경계선 지능학생이 16,414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자란다는 초거대 AI를 활용하여 관찰 상담과 행동 조기 파악을 통해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란다는 AI 기술 기업 베스트텍과 협력하여 느린 학습자 행동 조기 발견 지원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돌봄 아동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되며, 학부모와 돌봄교사들이 웹 서비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입니다.
자란다의 김성환 대표는 "AI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느린 학습자에 대한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며 "본 사업을 통해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당국과 협력하여 늘봄 학교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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