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2분기에 1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3%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4%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채용사업 매출은 75억 7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5% 성장했습니다. 기업 고객의 채용 심리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도, 원티드랩은 안정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및 AI 등 고성장 산업 중심의 세일즈 활동을 통해 주요 채용지표가 성장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신규공고수는 3.3%, 합격수는 3.5% 증가했습니다. 기업고객수는 2만 8900여개, 개인회원수는 344만 3000여명에 이릅니다. 신사업 매출은 24억 9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49% 성장했습니다. 지난 3년간의 꾸준한 투자와 기존 채용 사업과의 연계 시너지를 통해 개별 사업부의 매출이 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 특히 커리어 사업은 AI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사업 등을 통해 B2G 프로젝트 79억 원을 수주하며 3분기에 흑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원티드랩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HR 시장을 혁신하고, 일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현지 채용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 현지 채용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채용사업은 지난 10년간 수시채용 트렌드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향후 10년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의 변화가 그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신사업 또한 내년을 기점으로 개별 사업부가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성장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원티드랩은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20여 개의 실서비스를 통해 HR 전 영역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AI 기반 HR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이어 밝혔습니다.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추천해요 0 별로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