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8.16 12:24

지엔터프라이즈, 스타트업 한파 뚫고 상반기 매출 62%↑

  • 2024.08.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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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가 전년 대비 상반기 매출이 62% 상승한 9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의 성공적인 런칭과 성장세에 기인한다. '비즈넵 환급'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세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주는 서비스로, 누적 관리 환급액은 6200억원에 이르고 가입자수는 133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에는 연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새로운 서비스 '비즈넵 케어'를 선보일 예정이며, AI 및 데이터 자동화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성봉 대표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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