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와 NH농협은행이 손을 잡아 중소·벤처기업 M&A 자문서비스를 확대한다. 브릿지코드는 NH농협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기업 고객 대상 M&A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릿지코드는 경력 전문가들로 구성된 회사로, 현재까지 5,260억 원 규모의 M&A 매각 자문을 진행했으며, 연간 1,260건 이상의 중소·벤처기업 M&A 문의를 처리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NH농협은행의 기업 고객들에게 기업가치 평가, 거래구조 설계, 잠재 매수자 발굴 등 종합적인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의 폭넓은 고객 기반과 브릿지코드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M&A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릿지코드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M&A 생태계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