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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 v1 취약점 공격 피해 협상으로 전액 복구"

• 2024.1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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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랩스(Thala Labs)가 취약점 보안 침해 사고를 겪은 후 탈취된 암호화폐 전액을 회수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라랩스는 v1 파밍 계약과 관련된 취약점으로 인해 보안 침해를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커는 유동성 토큰을 인출할 수 있었지만, 탈라는 사건 발생 직후 모든 관련 계약을 중단하고 115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동결했습니다.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여 해커를 빠르게 식별했고, 사용자 자산을 전액 반환받기 위해 해커에게 30만 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해커는 자금을 6시간 만에 반환했으며,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은 추가 조치가 필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탈라 토큰은 사건으로 인한 하락을 완전히 복구하지 못한 상태이며, 현재 0.552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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